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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종도, 새 정부 출범 후 인기 상승…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분양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중... 900만원대 착한 분양가 ‘눈길’

 
새 정부 출범 후 경기부양 기대감이 높아지면서 부동산 시장이 연일 뜨거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착한 분양가를 갖춘 단지가 수요자들로부터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인천 영종도는 다양한 개발사업완공과 진행 기대감으로 꾸준한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 달 개장한 33만9,000㎡ 규모 카지노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와 올 연말 개항 예정인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청사 등도 준공을 앞두고 있는 등 각종 개발호재들이 영종도에 몰리고 있다.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후 첫 행보로 인천 영종도에 위치한 인천국제공항 내 공항공사를 방문, 공공기관 비정규직 제로(Zero)화 정책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비정규직 직원 1만 여명의 정규직 전환을 약속, 영종도 내 공공기관의 정규직전환 정책이 속도를 내고 있는 상황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인천공항공사 근로자 정규직 전환으로 주택구입에 나설 수요자들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영종도 아파트 가격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며 “특히 영종도 내 개발호재가 이어지자 실 수요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까지 큰 관심을 보여 서울에서는 물론 인근지역 수요자 및 투자자까지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임금이 오르면 영종도 내 위치한 신규아파트 구입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아파트 가격이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게다가 문 대통령 핵심공약으로 꼽히는 제3연륙교 조기 착공 등 호재도 이어지고 있다. 영종대교와 인천대교에 이어 세번째 연륙교가 건설되면 영종도로 향하는 길이 훨씬 더 편리해질 전망이다. 여기에 이 다리는 영종대교, 인천대교와 달리 영종도 주민에 한해 무료로 운영될 것이라는 예측이 더해지면서 기대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현재 영종도에서 분양중인 아파트 중에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가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돼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단지는 3.3㎡당 평균 900만원 중반대의 착한 분양가로 공급되며, ‘e편한세상’의 브랜드 프리미엄 가치로 경쟁력까지 확보되는 까닭에 향후 프리미엄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청약부적격자 해지물량 및 중도금대출 부적격자등 잔여세대분과 미계약분을 대상으로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와 선착순 동‧호수 지정 분양 중으로 중도금 전액 무이자대출까지 실행되고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대림산업이 시공하고, 한국자산신탁이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남동영종하늘도시 A-15블록에 위치하며, 지하 2층~지상 21층,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59~123㎡ 총 577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도시건축과-1370호(2016.07.21)로 입주자 모집공고 승인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환경 누릴 수 있는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 인기리 분양 중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1차’는 영종도 교육 및 행정타운 중심지라는 탁월한 입지조건과 비교적 저렴한 분양가, 최상의 브랜드 프리미엄을 갖춰 영종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급 단지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교통망도 편리하다. 운서역에서 공항철도를 이용하면 김포공항역까지 약 29분, 서울역까지는 약 50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인천을 대표하는 명문학군인 인천 하늘고, 인천 과학고, 인천 국제고가 있다. 도로를 사이에 두고 단지 앞에 외국인학교예정 부지가 있으며, 운서초, 영종중, 영종고도 가까이에 있다.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1차’는 필로티 구조를 설계에 반영하였다(일부 동 제외). 필로티 구조란 건물 전체 또는 일부를 기둥으로 들어 올려 지상에서 분리하는 건축 방법으로 1층이 지면보다 높아진다. 이를 통해 개방감과 일조량이 좋아지며, 사생활 보호 기능도 개선되었다.

또한 단지는 생태연못광장, 잔디광장, 전래놀이마당, 커뮤니티 광장 등을 단지 중앙부에 배치하여 입주민들에게 열린 공간을 풍부하게 제공함은 물론 저층세대에서도 조망권을 확보할 수 있게 하였다. 단지 내 보행동선과 차량동선을 분리하고, 차량동선을 제한하여 안전한 보행환경과 쾌적한 주거환경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전체 세대 가운데 약 53%를 4-Bay로 설계하고 단지 전체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했다. 또한 단지는 인천대교와 서해바다를 바라보고 있어 멋진 전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단지 인근에는 총면적 177만㎡의 대규모 해안테마공원인 씨사이드파크가 위치해 레일바이크, 캠핑장, 인공폭포, 카라반, 족욕장 등의 시설이 조성되며 농구장, 배드민턴장, 게이트볼장과 같은 체육시설도 이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인천광역시 중구 운서동 781-1에 마련되어있다. 입주는 2018년 8월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e편한세상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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