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친환경 세제 브랜드 ‘디졸브(Dizolve)’는 청청인터내셔날㈜과 국내 공식 독점 라이선스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더 강력해진 2017년 업그레이드 버전의 ‘디졸브 시트형 세탁세제’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디졸브 시트형 세탁세제’는 단 한 장으로도 우수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찬물에 100% 용해되는 친환경 고농축 세제다.

무거운 세제통을 들 필요 없이 시트 한 장만 세탁기에 넣어 사용하면 되기에 편리하며, 세제의 과도한 사용과 가루날림, 액체 흘림의 부담도 덜어준다. 또한 디졸브 세탁세제 하나로 세제와 섬유유연제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경제적이며, 휴대가 용이하고 사용이 간편해 여름 휴가 시즌 여행지에서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여기에 새롭게 출시된 2017년형은 기존 제품에 비해 부피와 용량은 줄인 반면, 세척력은 강화해 사용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특히 2017년 NEW 디졸브 제품은 새로운 패키지 및 세제에 ‘디졸브’ 각인을 새겨 단종된 구형제품과 한 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천연 식물성 원료로 피부자극이 덜해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다. 인산염, 화학염색제, 화학표백제, 방부제, 파라벤 등을 배제하고 100% 식물성 세정 성분을 담았다. 세제 찌꺼기가 전혀 남지 않는 100% 생분해 친환경 제품이다.

디졸브 국내 온라인 총판을 담당하고 있는 ㈜탁코리아 관계자는 “디졸브는 사용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라며 “디졸브 캐나다 본사의 공식 인증을 받아 국내에 선보이는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7년형 디졸브 시트형 세탁세제’는 린넨향과 무향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네이버 스토어팜에서 구매할 수 있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