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도 조망권을 갖춘 단지들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그동안 수익형부동산은일반적으로 교통과 인프라에 초점이 맞춰져 상대적으로 조망권은 떨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최근에는 편리한 생활인프라는 물론 바다와 공원, 산, 강 등을 끼고 있어 조망권까지 갖춘 수익형부동산들이 속속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레지던스와 오피스텔 등 1인가구 주거상품의 메인 수요층인 젊은 직장인들은 도심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집에서 바다, 공원 등을 볼 수 있는 ‘힐링단지’를 선호하는 경향이 두드러지기 때문에 조망권의 인기는 갈수록 높아지는 추세다.

이와 함께 조망권이 뛰어난 수익형부동산들은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여가생활까지 누릴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조망권을 갖춘 수익형부동산은 희소가치도 높아 가격도 강세를 나타낸다.

부동산전문가들은 “바다와 공원 등 조망권을 누릴 수 있는 수익형부동산은 쾌적한 주거환경까지 갖춰 지속적인 인기를 끄는 대표적인 상품”이라며 “특히 바다조망의 경우 희소성이 높기 때문에 뛰어난 투자수익률은 물론 향후 시세상승까지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처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조망권 프리미엄 가치가 갈수록 높아지는 가운데 탁 트인 서해바다 영구 조망권과 공원 조망권을 확보한 더블 조망 프리미엄을 갖춘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바다와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등 특화 조경공간도 들어설 예정으로 사용자와 방문객의 힐링공간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또한 인천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수익형부동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급 로비와 입주자 전용 공간인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등을 조성한다.
 
특화설계 뿐 아니라 디자인에도 신경을 기울였다. 영종하늘도시 씨사이드 파크 바로 옆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을 담은 새하얀 캔버스의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도입했다. 하얀 건물과 씨사이드 파크, 바다가 투영되는 세련된 외관 디자인으로 향후 영종하늘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가 높다. 특별계획구역은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이 진행될 예정으로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은 점차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김예지 기자 / yj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