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고폰 거래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모비톡'의 '안전거래 시스템' 주목

국내 중고폰 매매 및 매입 시장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사용하던 중고폰을 판매해 보상금을 돌려받고 이를 새 단말기 구입 비용으로 충당이 가능해져 중고폰 판매 수요 및 영역이 확장된 만큼 사기 피해 발생에 대한 우려 또한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 이 중 서비스 내내 단 한 건의 사기 피해도 발생하지 않은 스마트폰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이 사기 원인 및 정황과 피해 방지 비결을 전했다.  
   


중고폰 거래 피해 사기 원인 및 정황은 주로 다음과 같다. 중고폰 판매 수요 및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개인 사업자뿐만 아니라 이동통신, 우체국, 생활용품 판매장에서도 사용하던 중고폰을 처분할 수 있게 되어 직거래가 급증했는데, 신분이 불분명한 직거래 판매자에게 속아 분실폰이나 도난폰을 구입하는 경우다. 이외에도 홈페이지에 고지된 매입가와 실제 매입가에 차이를 두어 소비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업체들이 속속 등장해 피해가 급증했다.

이에 믿을 수 있는 중고폰 업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면서 특화된 안전 시스템으로 중고 거래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둔 '모비톡'이 주목받고 있다. '모비톡'은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거래 시스템' 도입과 철저한 중고폰 전문 판매자 관리,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현재까지 단 한 건의 사기 피해도 발생하지 않았다.

모비톡 관계자는 "'모비톡'의 '중고장터' 내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거래에 '안전거래 시스템'을 무료로 적용한 점"과 "우편이나 택배 이용 시 결제 대금을 '모비톡'이 예치하고 있다가 제품 수령 및 상태 확인이 완료되면 판매자에게 대금을 지급하는 형태로 운영하는 등 철저한 클린 서비스로 거래 사기 피해를 방지하고 있는 것이 인기의 비결"이라고 말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비톡'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게임이슈팀 기자 game@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