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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트니스 3종 경기’, 뚝섬서 건강미녀 잔치
美, 호주, 스페인 이어 국내 첫 개최
220여명 참가 요가, 달리기 등 경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일요일인 11일 서울 한강 뚝섬 공원에서는 국내외 미녀 220여명이 참가한 ‘피트니스 3종경기’가 열려 시민들의 시선을 모았다.

이는 록시피트니스가 주최한 대회로 ▷3㎞ 달리기 ▷스탠드업 패들보드(SUP) ▷요가(YOGA)로 구성돼 있다.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2030여성들을 대상으로 개최된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미국 하와이, 스페인 바르셀로나, 호주 등에 이어 국내에서는 처음 열렸다.

#록시피트니스 대회 달리기
#록시피트니스 대회 요가

12일 주최측에 따르면, 이번 1회 록시피트니스 코리아에서, 220여명의 참가자들은 유쾌하고 액티브한 분위기 속에서 3종의 피트니스를 즐겼다.

플라잉요가인뉴욕 김유경 강사, 콩필라테스로 유명한 김은지 강사 등 여성들에게 유명한 피트니스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조언을 했다.

퀵실버록시코리아의 권도형 대표는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록시피트니스’를 통해 여성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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