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551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3층, 35개 동, 전용 52~101㎡ 총 3045가구로 구성된다. 일반분양은 1130가구로 전용 84㎡ 이하로만 이뤄졌다.
전용 59㎡의 소형 면적에는 아일랜드형 식탁을 제공한다. 78㎡ 이상 타입은 드레스룸이 기본이다. 84㎡ 일부 타입은 서울 재개발 단지에서 보기 힘든 4베이 판상형 구조를 적용했다. 타입에 따라 가변형 설계가 가능해 입주자 입맛대로 공간을 구성할 수 있다.
교통여건도 장점이다. 인근에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이 있으며, 남부순환로ㆍ경인고속도로 신월ICㆍ서부간선도로 등 접근성이 좋다. 여의도에서 신월IC까지 7.53㎞ 구간을 지하로 연결한 제물포터널은 2020년 개통 예정이다. 신월IC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 시간은 40분대에서 10분대로 단축될 전망이다.
교육환경도 좋다. 단지 안에 신남초가 있고, 장수초ㆍ지향초ㆍ강서초ㆍ강신중 등을 걸어서 다닐 수 있다. 목동의 명문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단지는 다양한 녹지환경과 연계된다. 단지 남쪽엔 면적 44만㎡로 조성된 계남공원이 접해있다. 넘은들 공원 등 여러 공원과 매봉산도 가깝다. 또 단지 보행로를 따라 참나무 마당, 소나무 마당, 물빛 마당, 물보라 마당이 조성된다.
신정뉴타운 아이파크 위브 견본주택은 서울시 양천구 목1동 919-8번지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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