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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핑 코리아~” 현충일 연휴 양양 서피비치 성급한 여름파티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성급한 여름 사냥꾼들이 서핑보드까지 들고 바다로 달음질 치고 있다.

살신성인 나라 지킨 선열들이 2017년 ‘현충일 연휴’를 선사한 가운데, 오는 3일부터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에서 성미 급한 비치보이스-걸스의 ‘서핑코리아’ 물놀이와 여름 파티가 진행된다. 

강원도 양양 서피비치
양양 서피비치에서 열리는 초여름밤 파티

양양 서피비치는 국내에서 이국적인 정취에 느낄 수 있는 곳이다. 3일 낮에는 서핑을 즐기고 오후 9시부터는 ‘디제잉 파티’에 젖는다. 보드카를 선물로 주는 ‘해피아워’도 이어진다. 라온서피리조트가 마련한 ‘헬로 썸머 특별 이벤트’이다.

서피비치는 올 시즌부터 이색적인 서핑 체험 프로그램을 보강했다. ‘얼리버드 강습-렌탈 시즌권’ 프로그램을 신설한 것이다. 또 해변 편의시설 7종 자유이용권도 만들었다. 해먹, 다이빙대도 설치했다고 서피비치측은 설명했다.

abc@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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