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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대통령 가슴에 안긴 ‘찡찡이’, “너무 너무 좋아요”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사진=문재인 대통령 트위터]
[헤럴드경제=이명수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양산의 사저에서 청와대로 데려온 고양이 ‘찡찡이’가 SNS에 귀여운 자태를 드러냈다.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트위터에 청와대 관저에서 찡찡이를 가슴에 올린채 TV 시청하는 모습과 찡찡이의 대변을 치우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문 대통령은“마루까지 양산에서 데려와 이산가족이 다 모였다”면서 “ 찡찡이는 아직 장소가 낯설어 바깥 출입을 잘못합니다. 대신 TV뉴를 볼때면 착 달라붙어 떨어지려 하지 않습니다”라며 찡찡이에 대한 애틋환 마음을 드러냈다.

‘찡찡이’에 대한 문 대통령의 글은 1시간도 안돼 1만5000번 이상의 리트윗되고 ‘마음에 들어요’가 6800번 이상이 클릭되는등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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