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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
[헤럴드경제=박정규(수원)기자]수원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23일 출범했다.

수원시는 23일 수원시청에서 출범식을 열고 모니터단으로 선발된 시민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생활공감정책 사업은 민간과의 소통·협업을 강조하는 ‘정부3.0’ 구상에 따라 행정제도 개선과정에 국민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 지역별로 임기 2년의 모니터단을 공모한다.수원시는 지난 2월 모니터단 55명을 선발했다.


수원시 모니터단은 2년간 국정·시정에 대한 정책 아이디어 제안, 민원불편사항 제보 등을 맡는다.

작지만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는 ‘생활공감형’ 아이디어를 찾아 정책화하는 것이 주된 목표다. 우수 제안은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시상도 한다.

fob140@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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