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헬스케어와 서울성모병원은 인력 및 학술 정보 교류를 확대하고 전문인력 양성과 공동연구 등에 나선다.
CJ헬스케어는 현재 개발 중인 류마티스 관절염 신약 후보물질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성모병원 내 관절·면역질환 유효성 평가센터와 함께 유효성 연구를 하기로 했다.
강석희 CJ헬스케어 대표<사진 오른쪽>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CJ헬스케어는 서울성모병원의수준 높은 연구·교육 인프라를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공동연구와 임상시험 협력을 통해 신약 개발에 더욱 속도를 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열 기자/kty@heraldcor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