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ㆍ민간사업자 등 대상
-사업 구조화ㆍ금융지원 상담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도시재생 신규 사업발굴과 금융 컨설팅 등을 담당하는 ‘도시경제 금융지원센터’를 여의도 사옥에 마련하고 현판 제막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현판식에는 김선덕 사장을 비롯해 기금사업본부 임직원, 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도시경제 금융지원센터’는 전국 지자체와 민간사업자 등을 대상으로 사업 발굴ㆍ구조화와 금융지원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현장 밀착형 실무조직이다.

HUG 관계자는 “지난 4월 출범한 국토교통부의 ‘도시경제 자문위원회’와 정책 수립과 현장 지원의 투트랙 체계로 도시재생사업 지원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and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