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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대ENG, 6월초 광주 북구서 ‘힐스테이트 본촌’ 분양
64~84㎡ㆍ일반분양 199가구
신흥주거타운 발전 가능

[헤럴드경제=홍성원 기자]현대엔지니어링은 오는 6월초 광주광역시 북구 본촌동에서 ‘힐스테이트 본촌<조감도>’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지하 2층~지상 25층의 10개동, 총 834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199가구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64㎡ 84가구, 68㎡ 94가구, 84㎡ 656가구다. 본촌동은 광주의 핵심주거지역인 일곡지구, 첨단지구, 양산지구 인근이다. 대형마트, 병원 등 생활인프라와 교육시설을 공유할 수 있다. 


단지에서 지산중ㆍ본촌초를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반경 1㎞ 안에 용두초ㆍ용두중ㆍ일신중ㆍ살레시오 중고교가 있다.

본촌동 일대엔 새 아파트 등 각종 개발사업 움직임이 있다. 신흥주거타운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단지 인근엔 북부순환도로가 건설될 예정이다.

단지는 남향 위주 2열 배치다. 판상형 평면이다. 동(棟)간 일조권 간섭이 거의 없게 설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현대엔지니어링 분양 관계자는 “노후주거단지가 많이 분포돼 있는 지역 특성상 브랜드 아파트로 주거 트렌드를 선도할 예정”이라며 “사업지 주변으로 개발 움직임이 있어 현재보다 입주 이후 미래가치가 더 빛날 것으로 전망된다”고 했다.

견본주택은 북구 신용동 476-26번지에서 개관 예정이다.

hongi@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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