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전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랫만에 명진 스님께서 전화를 주셨습니다. 지지 대선후보는 달랐지만 지향 방향은 같았습니다. 내일 노무현 대통령 봉하마을에 왜 안오느냐고 하문하셔 간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야유하지 마시라고 부탁 올렸습니다. 제가 매년 가면 망신 줘서 특별히 부탁 올렸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에대해 트위터리안들은 “친노패권이라고 입에 달고…”@co*** , “힘내셈. 살다보면 의도와 달리…”@wind*** , “요즘은 환대 받으실 겁니다”@kimtak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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