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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법정 가다 포착된 ‘한때’ 실세들…살빠진 최순실·산발머리 조윤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정농단’ 사태의 핵심 인물인 최순실 씨가 22일 오후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지난해 11월 3일 구속 수감이 결정된 최 씨는 수개월간의 옥중 생활에 헬쓱해진 모습이다.

같은 날 블랙리스트 관련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출석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철저한 외모 관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던 조 전 장관은 이날은 산발머리를 한 채 카메라에 포착됐다. 옥중 생활이 5개월을 넘어가면서 조 전 장관도 많이 수척해졌다.

한편 국정농단 사태로 헌정 사상 첫 파면을 맞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첫 재판은 23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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