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소속사 뮤직웍스 관계자는 22일 다수의 매체에 “백지영이 이날 오전 자연분만으로 딸을 출산했다. 아기와 산모 모두 건강한 상태다”라고 밝혔다.
백지영은 24일이 출산 예정일이었으나 이틀 앞서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백지영 인스타그램] |
관계자는 “당분한 백지영은 별다른 일정 없이 산후 조리에만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백지영 정석원 부부는 지난 2013년 6월 결혼한 뒤 4년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지난해 콘서트를 앞두고 임신 소식을 알게 된 백지영은 콘서트를 전면 취소하고 몸 관리에 각별한 신경을 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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