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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스피 2300 재돌파, 증권주 신고가 행진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코스피(KOSPI)지수가 2300선을 재돌파하면서 증권주도 함께 줄줄이 신고가를 경신했다.

다만 코스피가 2300선을 하회하면서 증권주들의 상승폭은 제한됐다.

22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HMC투자증권 주가는 전일대비 1.35%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장 중 한때 1만1350원으로 52주 신고가를 기록하기도 했다.

상승폭이 둔화되거나 하락하기도 했으나 NH투자증권과 삼성증권도 각각 1만4400원과 3만8700원으로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밖에 NH투자증권우, 미래에셋대우우, 대신증권우 등 우선주들도 각각 8470원, 6230원, 9000원으로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한국금융지주는 5만8200원으로 신고가를 썼고, 한국금융지주우는 2만9850원으로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보다 12.20포인트(0.53%) 높은 2300.68로 개장했다. 장중 한때는 16.73포인트(0.73%) 높은 2305.21을 찍기도 했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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