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서울 중구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복합점포 오픈식을 마치고 배용덕 기업은행 개인고객그룹 부행장(왼쪽 다섯 번째)과 한정구 IBK투자증권 WM사업부문장(왼쪽 여섯 번째)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IBK기업은행] |
기업은행의 복합점포는 기존 은행 영업점에 IBK투자증권이 입점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저금리 시대에 자산증식을 위한 은행과 증권사의 다양한 투자상품 및 증여ㆍ상속, 세무, 부동산 상담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기업은행은 이달 중 부평지점, 범어동지점을, 6월에 목동PB센터를 복합점포로 추가 개점해 총 8개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복합점포 신설을 통해 은행·증권의 균형잡힌 자산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 니즈를 만족시켜드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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