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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 서울역 고가로 나들이 가보세요

  • 기사입력 2017-05-20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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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서울역 고가를 꽃과 나무가 가득한 산책길로 탈바꿈시킨 ‘서울로 7017’이 드디어 오늘 베일을 벗는다.

서울시는 20일 오전 10시 서울로 7017을 일반에 공식 개방하고, 오후 8시 개장식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로 7017은 버려진 철길에 꽃과 나무를 심어 공원으로 만든 미국 뉴욕 ‘하이라인 파크’(High Line Park)를 벤치마킹했다.

서울역 고가는 개통 40년을 넘기며 낡고 위험해져 2013년 재난위험등급 최하점인 D등급을 받아 철거 위기에 처했지만, 박원순 서울시장이 공원화 계획을 들고나오며 공중정원으로 거듭났다.

일자로 뻗은 길을 따라 50과 228종, 2만 4000여개 꽃과 나무가 둥근 화분에 뿌리를 내리고 싱그러움을 뽐낸다. 음식점, 꽃집, 도서관, 인형극장, 벤치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지친 시민의 쉼터가 되어 준다.

서울로 7017의 낮과 밤 전경.

특히 서울로 7017은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 건물과 연결 통로 등을 통해 남대문시장, 한양도성, 남산, 약현성당 등 관광명소와도 연결돼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계절마다 특색있는 축제가 열리고, 다채로운 공연과 전시, 파티,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공중정원을 비추는 111개 통합폴에 달린 LED 조명 555개와 화분 551개를 둘러싼 원형 띠 조명이 밤이면 파란 조명을 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내 시민·관광객을 유혹한다.

서울시 관계자는 “서울로 7017이 많은 시민과 관광객의 사랑을 받는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면서 “관광객으로 인근 상권·경제도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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