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양영경 기자] 용평리조트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491억원, 영업이익 106억원, 당기순이익 61억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각각 전년 동기대비 6.7%, 47.6%, 76.3% 늘어난 수치다.

정창주 용평리조트 대표는 “용평리조트는 ‘2017 글로벌 브랜드 역량지수’(GBCI)의 스키장과 콘도미니엄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미국 골프전문지 ‘골프다이제스트’에 아시아 베스트 골프리조트 중 하나로 소개됐다”며 “브랜드 역량을 강화하고 재무건전성을 지키며 꾸준히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ana@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