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 저금리 라는 용어 정도는 아무리 경제.금융에 관심이 없는 일반인들이라도 대략 무슨 뜻인지는 알 것이라 내심 생각한다. 은행창구를 내 집 드나들 듯 찾아가며 차곡차곡 뚜렷한 목적을 가지고 자산을 증식 시키는 시기는 지났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고 보면 줄 때는 최대한 느리고,적게, 소중하다고 주구장창 말로 떠드는 소비자에게 받을 때는 빨리,많이 받고자 하는게 지금 우리가 이용하는 은.행 이라는 곳이다.

사실 필자가 금융관련 업무를 하다 보니 개인별 이야기 보따리를 풀면서 지금보다 더 좋은,행복한 삶을 위한 자산증식 에 대한 얘기를 꽤 많이 하곤 한다. 하지만 보수적 자금운용 방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 은행을 멀리하고 지금이라도 수익실현 이라는 부분에 공격적인 투자로 선회할 필요가 있다고 얘기는 한다.

물론 사람마다 각기 성향이 워낙 다양하다 보니 전체 운영하고자 하는 자금의 비율을 나눠서 적정하게 분산해서 투자하라는 정도의 포트폴리오만 구상해줄 뿐, 필자는 수익을 확정시켜 주는것도 아니고, 손실을 보존해주는게 아니다. 그저 도움을 요청하니 내가 아는 지식에서 조금의 조언을 해줄 뿐,

투자라는건 그래서 누구에게 기대어 하기보다는 오로지 선택과 결정은 나 혼자 해야 하는, 생각해보면 꽤 외로운 중대 결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증권방송 무방은 조금이나마 이쪽 분야에 오래토록 몸담고 있는 전문가의 생각과 조언을 좀더 생생하게 영상으로 볼 수 있는 서비스로, 수십 개 의 증권 관련 사이트의 방송을 무료로 시청 가능함과 동시에 실시간으로 바로 질문하면서 궁금한 부분을 어느정도 빠르게 해소할 수 있는 무료 카톡까지 알찬 컨텐츠를 구축하고 있다는게 이곳만의 특징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그 모든 서비스가 모두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는 점은 매우 놀라운 일이다.
홈페이지 어디를 찾아봐도 유료는 찾아볼 수가 없다.




또한 개인적으로 이곳이 그나마? 괜찮다고 보여지는 부분이 바로 의무적으로 수집해야 할 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사실 가장 불편하고 번거로운게 뭔가 괜찮은가를 살펴보고자 이용하려고 하면 이것저것 요구하는 부분이 많아서 꺼리게 되는데 다행이도 이곳 무방에서는 그러한 번거로움이 없는 6無 원칙을 두고 있기 때문에 뭔가 기분 좋은 차별화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물론 귀찮음의 절정을 이루는 가입절차 역시 없다는 것, 평소 우리가 사용하는 닉네임(별명)만 입력해도 방송을 보기위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뭔가 언제든 편하게 방문할 수 있는 개방성이 느껴지곤 한다.

여기에 필자가 무엇보다 싫어하는 액티브X 를 설치하지 않아도 되며, 익스플로러는 물론이며, 크롬에서부터 사파리까지 브라우저 호환성이 좋기때문에 제한적 요소를 두지 않는 것도 이곳만의 장점이다.





각 전문가 마다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틀리다 보니 형식적인 화면이 아닌 각자의 개성을 두드러지게 표현하는 자연스러움이 돋보인다. 매매 리딩은 물론이며, 투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타이밍, 그리고 정보와 기본 교육 등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게끔 편하게 얘기해 가기 때문에 단순한 시청에서 벗어나 상호 소통을 통해 좀더 유익한 방향으로 진행하는게 이곳 무방이 보여주는 자연스러운 증권방송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다.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 정보가 될 수도 있다. 하지만 또다른 이에게는 정말 오아시스 같은 소중한 조언이 된다는 것, 그렇기 때문에 이곳 에서는 아는체보다는 격려해주고, 최대한 질문자의 성향에 맞는 현실적인 답변을 해준다는 점에서 인간미까지 느껴지곤 한다.
사실 색안경을 끼고 그렇게 좋게 보진 않았는데, 몇 마디 얘기를 나누고 각 전문가의 방송을 두루 살펴보면서, 무료라고 보기에는 어려울 정도의 퀄리티 있는 컨텐츠에 자연스럽게 동조되곤 한다.



물론 PC에서만 지원하는건 아니다. 모바일에서도 충분히 PC에서 이용하던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대중교통 이용하면서 보기에 상당히 유용한 컨텐츠가 될 것으로 보여진다. 서당개도 3년이면 뭔가를 터득하듯이, 전문용어에 익숙하지 않아도 계속 듣고, 보다 보면 서서히 눈이 밝아지며 나름의 투자패턴 확립도 세울 수 있다는 점에서, 무조건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차근차근 시간을 할애해서 상대방의 생각도 배워야 한다는 자세를 가져보는건 어떨까? 그렇게 시작하게 되면 몇 년 후 놀라울 정도로 발전되 있는 내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거라고 필자는 자신있게 말하고 싶다. 무엇이든 알고 대처하는 것만큼 손실을 최소화 시키고, 이익을 극대화 시키는건 없으니까..

무방의 무료 서비스를 체험하고 싶다면 www.moobang.co.kr으로 접속하거나, 네이버나 앱스토어에서 무방으로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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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본 기사는 네이버 파워블로거 주니파파님에 의해 작성된 리뷰입니다.




By HeRo (her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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