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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유천의 롤스로이스, 실제 구입비 10억 넘을수도
[헤럴드경제=이슈섹션] 디스패치가 15일 공개한 박유천ㆍ황하나씨의 달달한 데이트 현장에 최고급 승용차 롤스로이스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박유천이 삼성동에서 회식을 끝내고 황하나씨를 자신의 롤스로이스에 태워 집으로 보내는 훈훈한 모습이 노출됐기 때문이다.

연예인들 상당수가 외제차를 선호하지만 롤스로이스는 외제차 중에서도 고가여서 박유천의 놀라운 재력을 짐작케 하고 있다.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롤스로이스는 대부분 4억원이 넘는 차량으로 지난해 국내에서 총53대 팔렸다
.
그 중에서도 가장 비싼 모델은 롤스로이스 팬텀EWB로 최저가격이 6억9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6년에 국내에서 딱 2대만 팔렸다. 옵션을 추가하면 7억원이 넘고 취득세 등 기타비용을 포함하면 실제 구입비용은 10억원이 훨씬 넘는다.

롤스로이스 EWB는 ‘럭셔리의 끝판왕’이라는 별칭이 있을 정도로 웅장함과 편안함, 그리고 정숙성을 자랑한다고 한다.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사진출처=롤스로이스 홈페이지]

박유천의 롤스로이스가 팬텀 EWB 모델인지 사진만으로는 확인할 수는 없다. 그러나 롤스로이스를 구매하려면 5억~10억원대의 여유가 있어야하는 것은 분명하다.

럭셔리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를 타고 귀가하는 예비신부 황하나씨는 어떤 기분일까?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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