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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文 대통령 아들 “검증 당연하지만 10년째 제기는 문제”
[헤럴드경제=이슈섹션]문재인 대통령 아들 문준용씨가 자신의 채용 특혜 의혹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최근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문 씨는 “유력 대통령 후보의 아들이니 검증을 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도 “같은 의혹을 10년째 제기하는 건 문제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해명에도 불구하고 거짓 정보로 가짜 뉴스를 만들어 의혹을 제기해 매우 힘들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또한 최근 국민의당이 공개한 파슨스 동기의 증언 녹취에 대해 “그 파슨스 동기 인터뷰는 가짜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파슨스 동기라는데 나와 만났던 사람이 아니다”고 밝혔다.

준용씨는 현재 업자 4명과 함께 2015년 게임 개발회사인 ‘티노게임즈’를 설립했고, 현재 이사로 일하고 있다. 준용씨가 디자인 총괄을 맡은 티노게임즈의 전략 모바일 게임 ‘마제스티아’는 이달 말 출시된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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