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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워지는 날씨, 냉감 피케셔츠로 준비하자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스포츠 브랜드 헤드(HEAD)는 세련된 디자인에 기능성 소재까지 더한 ‘티케(TQUE)’의 종류를 세가지 라인으로 구분하고, 물량은 2016년 S/S시즌 대비 5배를 증가시켜 준비했다. 이는 지난해 심각했던 수준의 더위가 반복될 것이라는 예측 때문이다.

‘티케’는 테크피케의 줄임말로, ‘쿨티케’, ‘테네즈’, ‘엘리트’ 세 가지 라인으로 선보인다. 


‘쿨티케’는 흡습속건 기능과 신축성이 뛰어난 쿨폴리(cool poly) 소재를 사용해 스포츠 활동은 물론 평상시에도 시원하게 입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테네즈’는 테니스 웨어의 클래식한 디자인을 더함은 물론, 자외선 차단과 비침방지 기능을 더했다. ‘엘리트’는 테니스 선수를 위한 전문가 라인으로, 활동성을 확보하기 위해 4way stretch(4방향 신축)기능을 더했으며, 암홀에는 메쉬 소재를 적용해 우수한 쾌적한을 보인다.

여기에 필드에서 돋보일 수 있는 화려한 그래픽과 번아웃 디자인으로 나만의 개성을 연출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주니어 테니스 선수를 활용 웨어링 테스트를 통해 최적의 활동성을 보장한다.

최우일 헤드 기획팀장은 “피케셔츠는 가장 대중적인 아이템이자 활용도가 뛰어난 아이템으로, 스포츠 라이프스타일을 즐기는 고객들에게 좀 더 풍성한 선택을 폭을 안겨드릴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yeonjoo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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