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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뚝이’ 이지혜 “한때 스트레스에 머리까지 빠졌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요즘 이지혜가 잘나가고 있다. 라디오,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그러나 두번의 공백기와 생활고로 스트레성 원형 탈모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방송에서털어놨다. 
[사진출처=이지혜 인스타그램]

5월 7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의 인생이 공개됐다. 특유의 솔직한 입담과 재치로 최근 핫한 스타의 대열에 오른 가수이자 방송인 이지혜는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히트곡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

하지만 2002년 팀 해체 후 그는 홀로서기를 했고 사람들에게 잊혀지는 듯 했다. 두 번의 공백기와 생활고에도 불구하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선 그는 요즘 라디오 고정 세 개, 예능에서도 섭외 1순위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다.

이날 이지혜는 절친한 방송인 김원희를 만났다. 김원희는 “네가 머리 빠지고 그럴 때가 불과 1년 전이냐”고 물었고, 이지혜는 “재작년이다. 언니 그때 깜짝 놀라지 않았냐. 돈도 없고 머리카락도 없고 살도 빠지고”라며 당시 사진을 보여줬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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