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사진은 대부분 애견이다. 그런데 자세히 보면 보통 애견과 좀 다르다. 대개 스타의 애견을 보면 아주 예쁘고 건강한 데 비해, 조윤희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와 있는 애견은 늙었거나 외눈박이 등 건강하지 못하다. 조윤희는 애완견을 키운다기 보다 사랑으로 돌보고 있는 것이다.
[사진출처=조윤희 인스타그램] |
[사진출처=조윤희 인스타그램] |
[사진출처=조윤희 인스타그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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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의 애견 사랑은 오래전부터 각별했다. 애견을 키우는 스타들의 모임인 스타애완클럽의 자선행사에 참석 하는등 유기견을 돕는데 적극 나서기도 했다.
또 애견 구충제 ‘넥스가드 스펙트라’ 광고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자신이 키우던 애견 ‘딸기’가 죽자 SNS를 통해 “딸기야…보고 싶을거야”란 글을 남기기도 했다.
husn7@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