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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다, 9살 연하 남편 자랑…“입에 뭘 넣어줘도 녹더라”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바다가 9살 연하 남편과 행복한 신혼을 소개해 부러움을 샀다.

바다는 1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절친한 가수 솔비와 출연해 훈남 남편의 매력과 신혼생활을 마음껏 자랑했다.

이날 방송은 신혼 1개월 차 새댁 바다가 결혼 후 처음으로 출연한 예능이라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바다는 지난 3월 23일 서울 중림동에 있는 약현성당에서 약 1년간 교제한 9세 연하 연인과 부부가 됐다.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솔비에 따르면 바다의 남편은 가수 손호영을 닮은 미소가 아름다운 ‘훈남’. 남편은 바다를 ‘애기’라는 닭살스러운 애칭으로 부른다는 후문.

바다는 남편에 대해 “셰프는 아니고 식당 경영자다. 요리를 할 줄 안다. 일반 남자치고 잘한다”며 “나보다 남편이 요리에 소질이 있어 음식을 해준다. 입에 뭘 넣어줘도 녹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바다의 남편이 9세 연하라는 점을 언급하며 “바다가 위너로 불린다”고 말했고, 안정환은 “요정은 무슨 요정이야. 도둑요정이지”라고 농담을 덧붙였다. 김성주는 “9살 연하라 다른 사람들도 설렜을 수도 있을 것”이라고 농담했고 바다는 “괜찮다. (남편은) 나한테만 설렌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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