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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현 친언니 “난 기자, 넌 설현…다신 이렇게 만나지 말자ㅠ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가수 설현 친언니인 김주현씨가 행사장에서 설현을 만난 사연을 전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주현씨는 최근 한 행사장에서 동생 설현을 만난 뒤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이렇게 보긴 또 처음”이라며 “다신 이렇게 만나지 말자 주륵”이라는 글을 남겼다.

김씨가 함께 올린 사진에는 자신을 향해 활짝 웃는 설현의 모습이 보인다.


[사진=인스타그램]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설현은 분홍색 밀착 원피스를 입고 언니를 향해 두 손을 흔들고 있다. 기자인 자신과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는 인기스타로 입장이 갈린 것.

해당 게시물에는 설현의 아버지도 등장해 더욱 의외성을 높인다.

설현 아버지는 해당 게시물에 “나두 떠려니는 인터넷으로 보는데 넌 실물로라도 보네^^”라는 댓글을 남겼다.

아버지로서 기분이 상한 주현씨를 어르는 모습이 훈훈하게 비춰진다.

설현 친언니인 김주현씨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에디터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3월 친언니와 진행한 화보 촬영에서 설현이 언니와 함께 의상을 고르는 장면이 공개되기도 했다.

당시 설현은 친언니와 화보를 촬영한 소감으로 “AOA 설현이 아닌 언니의 동생으로서 뭔가를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감에 평소보다 더 떨렸다”고 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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