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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금연휴 시작] 대체로 맑다가 5일 전국에 비
[헤럴드경제] 29일을 시작으로 5월초 징검다리 황금연휴가 시작된 가운데 전국 날씨는 대체로 맑다가 4일부터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소식이 있다가 5일 어린이날에는 전국에 비가 올 것으로 예보됐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먄 29일과 30일 고기압의 영행으로 대체로 맑겠다. 30일 오후부터는 구름이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강원남 부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에 돌풍과 함께 천둥ㆍ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강원남부산지와 경북북동산지에서 5㎜ 안팎이다.

또 30일 오전까지 강원영동에서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다음 달 1일 오전까지는 동해상에 강한 바람과 함께 높은 물결이 일 것으로 예보돼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가 필요하다.
아침 최저기온은 7∼19도, 낮 최고기온은 20∼31도를 기록해 일부 지역에서는 초여름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황금연휴기간 중 4일에는 남부지방과 제주도에 비가 올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어린이날인 5일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예보됐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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