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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덕후오디션 ‘프로듀스101 시즌2’, 커버 무대 준비하는 연습생들의 땀과 눈물
[헤럴드경제=서병기 선임기자]연습생들의 땀과 눈물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적시며 덕후오디션의 가능성을 높였다.

국민 보이그룹 육성 프로젝트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4화에서는 연습생들의 그룹배틀평가 준비 과정과 그 결과가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4화에서는 샤이니 ‘누난 너무 예뻐’, 세븐틴 ‘만세’, 슈퍼주니어 ‘쏘리 쏘리’ 방탄소년단 ‘상남자’ 등의 커버 무대를 준비한 연습생들의 모습과 그에 따른 무대 퍼포먼스가 그려졌다.

연습생들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준비하고 점차 하나의 마음으로 뭉쳐 끈끈한 팀워크를 보여주는 등의 과정을 통해 연습생들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일 수 있다. 이는국민프로듀서들의 마음을 적시기에 충분했다.

그룹배틀평가의 결과는 ‘만세’를 선보인 1조의 박우담이 메인보컬로 강렬한 인상을 심어주며 현장투표에서 1위를, 함께한 1조 역시 1등을 거머쥐며 특전으로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서게 됐다.

이날 시청률은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2.3%, 최고 시청률 2.8%를 기록하며 4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wp@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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