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푸드 = 임지민 기자] 디톡스는 완전히 굶으며 해야 한다는 편견이 막상 클렌징의 필요성을 느끼게 하더라도 실천하기 어렵게 만든다.
해외 여성 잡지 셰이프(Shape)가 요리사 캔디스 쿠마이(Candice Kumai)를 취재한 바에 따르면 완전한 디톡스를 할 준비가 덜된 사람들을 위한 식단 조절 방법이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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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먹으면서 하는 디톡스'로 우선은 탄수화물, 알코올, 유제품, 설탕과 카페인을 끊고 다음의 다섯 가지 식품을 섭취하면 몸이 한결 가벼워지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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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차 = 차에 함유돼 있는 폴리페놀은 우리 몸에 들어있는 해로운 성분을 제거해 디톡스의 기능을 톡톡히 수행한다. 특히 최근에는 카페인을 제외한 디톡스용 허브차가 많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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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양배추 = 양배추는 92%가 수분이며 자연 이뇨제 역할을 해 몸에 들어있는 과다한 액체를 배출해내도록 유도한다. 또한 무기질, 섬유질, 비타민 등이 풍부해 다이어트 식단으로는 최적의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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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마늘 = 마늘은 슈퍼푸드의 하나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줘 심장혈관계 질병을 예방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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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푸른 채소 = 엽록소가 풍부한 푸른 채소는 환경적 독소를 제거해주며 간을 깨끗하게 해준다. 또한, 혈관을 깨끗하게해주며 자연 항생제 기능까지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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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물 =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물을 몇 잔 마시는 습관을 들이자. 물을 마시면 신장과 간이 깨끗해지기 때문에 가장 쉬운 디톡스 방법이 될 수 있다.
jiminy@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