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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스터카드, 日 할인점 ‘돈키호테’ 특별 이벤트
빅카메라, 레고랜드 등 맞춤형 혜택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마스터카드가 돈키호테, 빅카메라 등 일본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자주 찾는 가맹점에서 할인ㆍ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다음 달 1일부터 6월 30일까지 일본 종합할인점 돈키호테의 24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마스터카드로 결제하면서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은 바코드를 제시하면, 5000엔 이상 구매 시 200엔, 1만엔 이상 구매 시 500엔의 할인혜택과 함께 허니체 샴푸, 트리트먼트 세트를 증정한다. 2만엔 이상 구매한 선착순 1100명의 고객에게는 퍼펙트휩 폼클렌징, 바디워시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일본 최대 가전제품 매장인 빅카메라, 테마형 놀이공간인 레고랜드 등 한국인 관광객들이 주로 찾는 쇼핑 및 놀이공간에서도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 중이다.

빅카메라, 레라 아울렛의 경우, 돈키호테 프로모션처럼 바코드를 제시하면 각각 최대 7%, 1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레고랜드와 마담투소에서는 마스터카드로 결제만 하면 입장료 200∼400엔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세부적인 내용과 이용방법은 마스터카드 ‘디스커버 재팬’ 프로모션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마스터카드는 익스피디아, 피치항공 등과 함께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을 위한 항공 및 숙박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 중이다. 일본여행 중 현금이 필요할 경우 일본 전역의 2만3000여 세븐일레븐 편의점이나 우체국 등에서 편리하게 마스터카드 체크카드 또는 신용카드로 현금 인출 또는 현금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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