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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C카드, 외국인관광객에 글로벌포인트 쌓아준다
UTU와 포인트 제휴 협약

BC카드(대표이사 사장 채종진·사진 오른쪽)가 글로벌 포인트 운영사 UTU와 포인트 제휴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UTU의 한국 내 서비스 제휴 및 운영 ▷모바일 기반의 글로벌 통합 로열티 프로그램 공동 운영 ▷공동 마케팅 등의 업무를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외국인 관광객이 UTU 앱에 등록한 신용카드로 국내외 UTU 가맹점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다. 향후 BC카드 고객들도 국내 UTU 가맹점에서 동일한 혜택을 받게 된다. UTU 서비스는 현재 70여개국 회원이 이용 중이다.

채종진 BC카드 사장은 이날 협약식에서 “이번 협약은 BC카드가 보유한 국내 최대 가맹점 기반 프로세싱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작하는 글로벌 제휴사업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대상의 글로벌 로열티 통합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승연 기자/sp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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