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의총은 바른정당 의원 16명이 지난 21일 의총 소집요구서를 제출하면서 개최됐으며 유 후보의 거취 문제를 놓고 유 후보를 포함해 의원들 간 격론이 예상된다.
사진제공=연합뉴스 |
홍문표 바른정당 의원은 이날 “심상정 정의당 후보보다 못한 지지를 받는데 대선이 끝나고 우리가 살아남을까”라고 의문을 드러냈다.
홍 의원은 긴급 의원총회에서 “정의당 6명보다 못한 바른정당 33명이 살아남는다는 건 안이한 생각”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online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