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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권업종, 1분기 호실적ㆍ코스피 2170선 회복에 강세
[헤럴드경제=문영규ㆍ정경수 기자] 증권업종이 1분기 호실적 및 코스피 회복세에 힘입어 일제히 오름세다.

이날 오전 10시 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메리츠종금증권은 전 거래일보다 4.01% 오른 3895원에 거래되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전거래일보다 2.45% 오른 1만2550원에 거래 중이다.


이밖에 유진투자증권(2.69%), HMC투자증권(1.44%), SK증권(3.52%), SK증권우(4.08%), 유안타증권(0.75%), 한화투자증권(2.09%), 대신증권(0.82%), 미래에셋대우(1.86%), 삼성증권(1.65%), KTB투자증권(1.16%), 키움증권(0.91%) 등 일제히 강세다.

유가증권시장 업종별 지수 중 증권업종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3% 올라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증권업 종목이 일제히 오르면서 증권 업종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도 강세다. TIGER증권(1.64%), KODEX증권(1.76%) 등이 오르고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이날 1분기 당기순이익이 808억55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6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1분기 순이익 규모로는 사상 최고치다.

코스피는 장 중 한때 2177.89까지 오르며 한달 여만에 2170선에 올라섰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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