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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재인 지원사격…돌아온 ‘더벤저스’ 떴다
[헤럴드경제] 김병관, 문미옥, 박주민, 조응천, 표창원, 양향자….

지난 총선에서 바람몰이하던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영입 인사들이 본격적으로 대선 선거유세에 나섰다.

‘더벤저스 리턴즈’란 이름으로 전국을 누비며 문재인 후보의 미래비전을 제시할 이 들은 지난 총선 당시 문 후보가 영입한 경제ㆍ여성ㆍ청년ㆍIT 등 전문가 구성 모임으로 이번 대선에 ‘다시 돌아왔다’는 의미가 부여된 것.
 
이미지 출처=김정우 의원 블로그


민주당 선대위 노웅래 유세본부장은 이날 여의도 당사 브리핑에서 “더벤저스 리턴즈는 이번 대선에서 전국 방방곡곡을 다니며 문 후보의 미래비전을 홍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벤저스 리턴즈는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적임자가 문 후보뿐임을 알리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 특별기획 유세단은 23일 전주종합경기장에서 첫 유세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유세에 돌입한다.

한편, 김정우 경기 군포시갑 국회의원은 22일 오후 10시55분 블로그를 통해 ‘더벤저스 돌아오다’라는 스크랩에서 “작년초, 더불어민주당이 어려운 시절, 문재인이 영입한 사람들 기억하시죠? #더벤저스 그들이 다시 국민과 더불어 합니다. 사진에서 저 김정우는 어디에 있나요?”라는 글을 남겼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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