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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딸 유담, 대구 등장에 술렁 “시험은 어쩌고…”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후보의 딸 유담 씨가 유세에 힘을 보탰다.

유담 씨는 22일 오후 8시 30분 대구 동성로에서 열린 유 후보의 대구 유세에 동참해 유권자들을 향해 지지를 호소했다.
[사진=연합뉴스]

유 후보는 이날 유세에서 “대한민국 전체 국민들이 ‘대구 정말 대단하다’라고 할 정도로 오늘 이 순간부터 5월 9일까지 기적의 역전드라마를 반드시 만들어 봅시다”면서 “야구는 9회말 2아웃부터다. 이번에 제가 역전 만루홈런을 꼭 치겠다”고 밝혔다.

유담 씨는 아버지 유 후보를 ‘국민장인’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현재 동국대 법학과에 재학중인이다. 유담 씨는 가는 곳마다 언론의 스포트라이트를 한몸에 받고 있다. 최근 대학교 중간고사 기간이라 아버지 유 후보의 유세 현장에는 모습을 비추지 않아 많은 청년 지지자들이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당초 바른정당 측은 유담 씨가 중간고사가 끝나는 이달 27일에나 유세 현장에 나타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22일 대구에 모습을 드러내면서 한몸에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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