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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디세이-안철우 연세대 의대교수] 나만의 호르몬 관리 비법

  • 기사입력 2017-04-21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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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호르몬 관련 질환은 호르몬 주입 대체요법과 호르몬의 분비를 조절하는 약물 요법으로 많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보다 중요한 것은 예방입니다. 질병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잘 관리하면 불필요한 치료를 받을 필요도 없죠. 호르몬 관리에서 가장 좋은 것은 분비에 이상을 주는 나쁜 생활습관을 고치는 것입니다. 일종의 생활습관 교정입니다. 부족한 호르몬을 보충할 수 있는 식사와 운동 요법을 비롯한 전반적인 생활 습관의 개혁이 필요한 것입니다. 정치경제에만 개혁이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그러기위해선 성장호르몬, 갑상선 호르몬, 성호르몬에 영향을 주는 음식들을 잘 알아야 합니다. 운동에 대한 관심을 갖는 자세도 필요하죠. 또한 호르몬의 교란을 일으키는 운동과 식사를 주의해야 합니다.

한편, 국가의 정책적인 결정이 필요한 일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식품첨가물, 환경공해 등 환경호르몬의 문제는 개인적으로 해결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식사는 호르몬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호르몬의 측면에서 분석할 필요가 있다는 얘기죠. 과식을 하면 비만이 악화되죠. 이미 많이 알려진 사실입니다. 왜 그럴까요. 식사를 하면 교감신경이 항진되어서 스트레스 호르몬이 더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알아야 할 사실이있습니다. 양보다는 어떤 식사를 하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당지수가 높은 단순당, 정제된 탄수화물을 식사하면 식후 고혈당이 급격히 상승해서 인슐린 저항성이 올라갑니다. 강수량이 같아도 집중호우가 오는 것처럼 같은 시간에 처리해야 할 혈당이 많아지는 겁니다. 또한 액상과당 트랜스지방들은 식욕호르몬 시스템에 감지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식욕을 억제하지 못하고 계속 섭취하기 쉽고 결국 칼로리 과잉이 됩니다.

각종 식품첨가물에의한 환경호르몬의 악영향, 유전자 조작 식품 등에 의한 호르몬 불균형의 문제는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에다 이제는 식사의 종류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좋은 식품으로 대표적인 콩류에는 이소플라본, 식물성 에스트로겐의 좋은 식품요소가 많습니다. 그 효과를 염두에 두고 식사하시는 분들도 많아졌죠. 아보카도 같은 과일도 지방호르몬에 좋은 영향을 주고요.

남성호르몬이 많아지는 식사 등 호르몬을 개선하는 식품, 그리고 식욕호르몬 교란을 안정화시킬 수 있는 식사 등을 선택할 필요가 있습니다. 최근에 열발생 다이어트라고 해서 아이리신이라고 하는 근육에서 분비되는 백색지방을 갈색지방으로 바꿔주는 호르몬을 많이 나오게 하는 음식들도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지방도 갈색지방, 베이지색 지방 등 착한 지방이 존재한다는 게 발견됐죠. 칼슘과 함께 섭취한 비타민D 또는 캡사이신이 많은 고추 등이 이런 지방을 활성화시키는 음식들입니다. 또한 산화성 스트레스가 체내에 생기면 여러 가지 호르몬의 균형이 깨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부터 건강한 호르몬을 관리하려면 양보다는 질! 당지수, 항산화물질 등 식품에 포함된 성분에 관심을 갖도록 합시다.

안철우 연세대 의대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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