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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수 빌사남 대표 ‘대세는 꼬마빌딩이다’ 출간
[헤럴드경제=정찬수 기자] “지금 당장 3억원의 자본금이 있다면 꼬마빌딩 투자에 관심을 가져라. 기회가 올 때를 노리면서 직접 현장을 뛰어다니며 준비하면 당신도 ‘숨은 보석 같은 꼬마빌딩의 건물주’가 될 수 있다”

중소형 꼬마빌딩 실거래가 정보를 제공하는 빌사남은 김윤수 대표의 신간 ‘빌딩과 사랑에 빠진 남자, 대세는 꼬마빌딩이다!<사진>’을 출간했다고 19일 밝혔다.

책은 꼬마빌딩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실무적인 사례와 내용으로 구성했다. 특히 빌사남의 실제 거래 사례를 통해 건물주가 되기까지 생생한 이야기를 담고, 임대수익과 시세차익을 얼마나 얻었는지는 표로 쉽게 정리해 이해를 도왔다.

또 빌사남이 자체 개발한 빌딩 실거래가 조회 앱(어플리케이션)인 ‘빌사남’의 데이터를 통해 빌딩 매매건수, 매매지역, 매입 연령대, 대출비율 등을 분석해 전체적인 빌딩 투자 트렌드를 전달한다.

김윤수 대표는 고등학교 재학 중인 19세에 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현재 빌사남의 대표이사이자 빌딩 전문 컨설턴트로 활동하고 있다.

andy@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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