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 가비아는 최근 아는 형님 등을 통해 활약하고 있는 이상민을 모델로 한 ‘하이웍스’ CF를 공개하고 ‘1위 굳히기’에 나섰다. 하이웍스는 국내 점유율 1위 클라우드 그룹웨어다.

이번 CF는 ‘결정이 힘들 땐 1등이 정답’이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결정을 고민하는 순간마다 이상민이 나타나 1등을 선택할 것을 조언하는 컨셉을 담고 있다. CF는 공개되자마자 조회수 4000건 이상을 기록하며 직장인들 사이에서 화제를 끌고 있다. CF 영상은 SNS를 통해 활발하게 공유되며 “이상민 덕에 결정장애가 나았다”, “1등인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등 다양한 반응을 얻고 있다.


CF에 등장한 사무실은 가비아 본사 사옥으로, 현재 KBS에서 방영중인 ‘아버지가 이상해’를 비롯해 ‘치즈인더트랩’, ‘최고다 이순신’ 등 여러 드라마와 CF 촬영에 사용된 바 있다.

가비아 솔루션기획팀 이호준 팀장은 “하이웍스가 가장 많은 고객사의 선택을 받은 데는 무료 서비스 지원과 원활한 고객지원 등의 이유가 있다”며 “많은 직장인들이 하이웍스를 통해 업무 효율을 개선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가비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는 하이웍스 CF 공유 이벤트가 5월 9일까지 진행된다. 퀴즈 정답과 함께 CF 영상을 공유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영화예매권 또는 5만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이 제공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5월 10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CF 영상 및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가비아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dewkim@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