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박유천 피앙세 황하나 “디카프리오와 밥 먹는 사이…연예계 마당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가수 겸 배우 박유천 씨의 예비신부 황하나 씨에 대한 비화가 공개돼 화제다.

지난 17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박유천의 결혼 발표를 주제로 한 이야기가 이루어졌다.

이날 방송에서 연예부 기자는 “내 지인이 황하나와 친군데 물어보니까 미국 사회에서 자란 친구이고 원래 그쪽(미국 사회)에서 많이 유명했던 사람이라더라”며 “얼마 전 저녁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밥을 먹을 정도로 인맥이 있고 그 사회에서는 어느 정도 알려진 사람”이라고 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사진출처=‘풍문으로 들었쇼’ 방송화면 캡처]

뿐만 아니라 황하나 씨의 국내 연예인 인맥도 화려하다는 것. 연예부 기자는 “SNS를 많이 하는 사람 중 하나이기 때문에 연예인과 찍은 사진도 굉장히 많다”며 “소녀시대 효연, FT아일랜드 최종훈, 씨엔블루 이종현, 래퍼 쌈디와 같이 사진을 찍어 올려 연예계 쪽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는 블로거다”고 전했다.

황하나 씨는 남양유업 창업주 故 홍두영 명예회장의 외손녀다. 하지만 공식 지분을 보유하지 않고 있고, 경영에도 관여하지 않는 상태로 현재 특별한 직업은 없지만 파워블로거로 활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13일에 보도됐지만 보도 이전 익명의 제보자가 다수의 언론 매체에 제보 메일을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이 제보자는 “박유천이 9월 20일 결혼한다던데요. 얼마 전 명품 매장에서 예물도 맞췄다던데 매장 직원한테 들었어요”라는 내용의 매일을 보냈다.

또한 두 사람의 결혼 보도가 있기 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곧 아이돌 결혼 기사가 뜰 예정인데 여자는 한 기업의 딸이다’라고 예고하는 일명 성지글도 등장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