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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씨소프트 ‘리니지M’ 출시 기대감으로 52주 신고가
[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 엔씨소프트가 신작 모바일게임인 ‘리니지M’의 출시를 앞두고 17일 주가가 오르며 4거래일 연속으로 주가가 오름세다.

이날 오전 10시 4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엔씨소프트 주가는 전 거래일대비 1.12%높은 36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중 오름세를 보이던 주가는 한때 37만1500원까지 오르며 4일 연속 신고가를 기록했다.


리니지M은 1998년 발매된 엔씨소프트의 간판 RPG ‘리니지 1’을 스마트폰으로 옮긴 게임으로 올해 상반기 출시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 12일 ‘리니지 M’의 다운로드 사전예약을 시작한 지 사흘 만인 14일 사전예약자가 2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김학준 키움증권 연구원은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이 5월 출시가 예상됨에 따라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며 “리니지M이 엔씨소프트의 올해 최고 기대작이라는 점에서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그는 “사전예약 수도 첫날 100만명이 넘어감에 따라 이러핚 기대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면서 ”1분기 실적이 기대보다 저조핛 가능성이 있지만 리니지M을 바탕으로 2Q부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ygmoon@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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