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코스닥 상장사 케이프 정형석 신임대표이사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를 매입했다.
실린더라이너 전문 제조업체 케이프는 정 대표가 장내에서 6만3100주의 지분을 취득했다고 29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번 지분 취득으로 정 대표의 보유 주식은 4만8834주에서 11만1934주로 증가했다.
[사진=게티이미지] |
케이프 관계자는 “대표이사 취임 후 책임경영을 실현하고, 향후 성장성에 대한 자신감을 표명한 것”이라며 “주주들의 경영 신뢰도 상승 및 주주가치를 제고를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raw@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