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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하우시스, 프리미엄 바닥재 ‘지아소리잠’ 출시
[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LG하우시스(대표 오장수)가 친환경 인테리어제품군 ‘지아(zea) 시리즈’ 바닥재 중 최상위 제품인 ‘지아소리잠’<사진>의 개량제품을 30일 출시했다.

지아소리잠은 피부에 닿는 표면층에 옥수수에서 유래한 식물성수지(PLA)를 사용한 게 특징, 따라서 친환경적이고 고기능 탄성기술로 층간소음 저감에도 효과적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기존의 친환경성 및 층간소음 저감 성능에 제품 표면에 미끄러움을 줄이는 기능을 더해 보행 중 사고도 예방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논우드(Non-Wood) 디자인인 대리석 느낌의 ‘비얀코 마블’을 비롯해 최근 유행하는 ‘헤링본’과 전통 대청마루가 연상되는 ‘패치 워크’ 등 새로운 무늬를 추가해 시트 바닥재로도 다양한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고도 했다.
지아소리잠은 포름알데히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중금속 등 유해물질을 최소화해 환경부의 ‘환경표지인증’과 대한아토피협회의 ‘아토피 안심마크’를 획득했다. 2014년부터 3년 연속으로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녹색상품’에 선정되기도.

조문술 기자/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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