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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점수, 식물적 사유, wood, oilstick on canvas, 2017. 드로잉42×54×4.3cm(좌) 조각:21.5×39×14.5cm(우)
[사진제공=누크갤러리]
풍경은 기억과 경험에 따라 다르게 인식된다. 나점수 작가는 나뭇잎 형상을 품은 추상적 나무조각으로 풍경을 불러오고, 임동승 작가는 안개 속을 헤매는 동양산수적 여백을 강조했다. 서울 삼청동 누크갤러리는 신진작가 기획전 나점수ㆍ임동승의 ‘풍경의 두면’전을 개최한다. 고요하게 서있는 생명의 신비함과, 기억의 한 지점으로 이끄는 풍경의 울림을 만날 수 있다. 4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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