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은지 기자] 삼성증권은 온라인으로 금융상품을 일정금액 이상 매수하면 현금으로 전환되는 캐시쿠폰을 지급하는 ‘MY캐시쿠폰’을 오픈하고, 4월 14일까지 삼성증권 추천펀드를 매수하면 캐시쿠폰 2배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삼성증권에 따르면, ‘MY캐시쿠폰’은 한번에 펀드 또는 ELS/DLS 1,000만원 이상, 연금펀드는 300만원 이상 매수하면 쿠폰이 적립되고, 가입 횟수가 늘어날 때마다 적립되는 쿠폰금액이 늘어난다. 5000원(1회ㆍ2회), 1만원(3회ㆍ4회), 2만원(5회 충족시)의 ‘MY캐시쿠폰’을 누적해서 지급한다.

[사진=삼성증권 제공]

삼성증권 홈페이지의 ‘MY캐시쿠폰’ 서비스에 사전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하며, 4월 14일까지는 같은 금액 쿠폰을 하나 더 증정한다. ‘MY캐시쿠폰’은 연말까지 지급하며, 매 5회차마다 쿠폰금액이 리셋된다. 연간 최대한도는 25회로 온라인으로 금융상품 거래시 최대 25만원의 캐시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삼성증권은 최근 급증하고 있는 신규고객 유입 채널인 ‘비대면 계좌개설’과 관련해, 배우 김소현을 모델로 ‘초밀착 투자관리’ 캠페인을 3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입고객 대상 이벤트와 모바일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바일 앱(mPOP), ‘삼성증권 라씨i’ 등 인프라에 대한 투자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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