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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삼국무쌍: 언리쉬드', PVP로 무찌르고 수호하라
삼국지연의는 실존 인물들의 치열한 대립으로 인기를 얻은 고전이다. 이를 바탕으로 개발된 ‘진삼국무쌍’은 매력적인 인물의 대립과 역사적 전장을 무쌍액션과 잘 버무려 인기 시리즈 반열에 올렸다.







넥슨이 30일 출시할 ‘진삼국무쌍: 언리쉬드(이하 언리쉬드)’도 원작의 강점을 반영한 다양한 이용자 대결(PVP) 모드로 경쟁의 맛을 살렸다.







‘언리쉬드’에 탑재된 PVP 모드는 △약탈전 △광산쟁탈전 △아레나 △난투장 등으로 분류된다. 이 중 난투장은 실시간으로 진행되며, 나머지는 비동기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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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투장’은 그야말로 군웅할거의 전장이다. 총 네 명의 이용자가 동시에 대결하며, 이용자의 컨트롤 실력이 승패로 직결된다.







이용자는 육성한 무장 중 하나를 선택해 다른 이용자와 맞선다. 승부 결과는 리그 랭킹에 반영돼 성과에 따라 아이템과 군공 등 자원을 보상으로 얻는다.







1대1 PVP는 ‘아레나’에서 즐길 수 있다. 이 모드에서 거둔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랭킹이 책정된다. 전투는 스토리모드와 같이 세 명의 무장 태그매치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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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탈전’은 다른 이용자가 보유한 조각을 빼앗는 모드다. 보상은 경험치 물약 등 총 다섯 가지를 얻을 수 있다.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하면 조각을 보유한 무장 목록이 나오고, 약탈과 연속 약탈을 선택하면 전투가 진행된다. 따라서, 원하는 보상을 완성하기 위해 다른 이용자를 약탈하고, 보유한 조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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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쟁탈전’은 풍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모드다. 점령 보상은 경험치, 은화, 원보, 장비 등 육성에 반드시 필요한 것들로 구성됐다.







광산을 점령한 것으로 보상이 입수되는 것이 아니다. 일정시간 이상 광산을 지켜내야 달콤한 열매를 얻을 수 있다. 따라서 광산을 다른 이용자에게 뺏기지 않도록 꾸준히 유지하는 게 관건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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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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