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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마일게이트, '탄: 끝없는 전장'으로 모바일FPS 전쟁 참전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FPS 전쟁에 참여한다. 모바일시장에서 보기 힘든 FPS로 성과를 낸다는 것이 목표다. 이를 위해 준비한 작품은 ‘탄: 끝없는 전장(이하 탄)’이다.







스마일게이트는 28일 ‘탄’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오는 4월 중 출시에 앞서 이용자 피드백 수집이 목적이다.







모바일 FPS 시장은 대형 게임업체들이 탐내는 시장이다.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흥행성을 확인한 만큼 성공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이미 넷마블게임즈와 넥슨 등 거대 업체가 ‘백발백중’ ‘스페셜솔져’ 등 다양한 작품으로 도전한바 있다.







도전에 비해 성공사례는 적은 편이다. 불편한 조작이 발목을 잡았다. FPS는 키보드와 마우스 동시 조작을 바탕으로 진화한 장르다. 따라서 입력수단이 제한적인 모바일 플랫폼으로 구현하기 어려운 게임 장르로 꼽힌다.







따라서 업계에서는 조작에 대한 해법을 찾으면 성공으로 이어진다고 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역시 ‘탄’ 티저사이트에서 쉬운 조작감과 타격감을 강조하며 시선끌기에 나섰다. 여기에 다양한 콘텐츠로 지원사격한다.







스마일게이트에 따르면 △싱글 스토리 모드 △협업 챌린지 모드 △거점 점령 △숨바꼭질 등 총 24가지 모드를 탑재했다. 쏘는 재미 외에 풍성한 즐길거리로 이용자의 취향을 사로잡는 다는 전략으로 보인다.







스마일게이트의 노하우로 완성된 ‘탄’이 과연 모바일 FPS의 성공신화를 쓰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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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a@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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