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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승민 딸, 바른정당 대선후보 선출대회 참석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청순한 외모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승민 바른정당 의원의 딸 유담 씨가 아버지를 응원하기 위해 나섰다.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열린 바른정당 제19대 대통령후보자 선출대회에 유담씨도 참석했다.

엄마인 오선혜 여사와 함께 참석한 유담씨는 이날도 아이돌 못지 않은 외모로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행사에서 유담씨는 지지자들과 함께 “유승민”을 연호하며 유 의원의 대선 출마를 응원했다.

[사진제공=연합뉴스]

유담 씨는 지난 2016년 4월 총선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내며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이 덕분에 유 의원은 ‘국민장인’이란 별명을 얻기도 했다.

한편 지난달 2일 유 의원은 JTBC ‘썰전’에 출연해 “딸을 선거에 계속 이용하고 싶지 않다. 본인도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며 염려스러운 심정을 밝힌 바 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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