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배문숙 기자] 문재도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수출현장 점검에 나섰다.

문 사장은 24일 경기 수원 디스플레이 생산·제조업체인 베셀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문 사장은 최근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THAAD·사드) 배치 결정 이후 중국의 경제제재로 인한 대중국 수출 관련 애로사항을 중점 체크하고 “앞으로 지속적인 모니터링으로 중소 수출기업 현장지원을 강화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문재도(왼쪽) 한국무역보험공사 사장이 24일 경기 수원 디스플레이 생산·제조업체인 베셀을 방문,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한국무역보험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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