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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홈삼의 힘”…정관장, 여성 갱년기 날린다
-정관장 ‘화애락’ 건강 소재로 각광
-호르몬 불균형 결국 건강 ‘적신호’
-여성갱년기 극복따라 삶의 질 좌우


[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최근 꽃샘추위가 지나가고 봄이 성큼 다가옴을 느낄 수 있는데 봄은 기온과 일조량의 변화로 자칫 호르몬의 불균형을 유발하기도 한다. 호르몬 불균형이 생기게 되면 신체균형을 잃고 저항력이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게 되는데 특히 갱년기라는 피할 수 없는 시기를 겪어야 하는 중년 여성들에게는 더욱 건강관리가 중요하다.

갱년기는 감염 등에 의한 질병이 아닌 체내 호르몬 불균형에 따른 신체적 변화로 이전에는 나타나지 않았던 신경과민, 불안, 우울증 등 각종 증상들로 인해 불편함을 호소하게 된다. 이같은 갱년기 극복을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영양 잡힌 식사, 햇볕을 쬐고 활동량을 늘리는 것이 좋다. 또 갱년기 여성들은 가족이나 주변인들에게 본인의 정확한 증상을 이야기 하지 못하거나 갱년기에 대한 적절한 대처 필요성을 인지하지 못한 경우 일상생활이 곤란해지며 여성의 삶의 질이 저하되거나 건강이 악화되는 등의 문제를 겪기도 한다. 

정관장 ‘화애락진’ 이미지.

최근 이러한 여성 갱년기를 건강하게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건강기능식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제품이 바로 정관장의 여성 건강 전문 브랜드 ‘화애락’이다.

정관장 화애락은 여성들의 ‘화목한 삶(和), 사랑하는 삶(愛), 즐거운 삶(樂)’을 함께하는 여성 전문 브랜드로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여성들의 고민을 해결하며 정관장의 대표 브랜드로 성장했다.

홍삼은 일반적으로 알려져 있는 기능성인 면역력 증진, 피로 개선, 기억력 개선, 혈액흐름 도움 등은 물론 지난 2012년 중년 여성들의 관심이 높은 안티에이징과 관련된 항산화 기능을 식약처로부터 인정받았고 지난해 말에는 갱년기 여성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아 건강소재로 각광을 받고 있다. 특히 KGC인삼공사는 2004년 이미 홍삼의 갱년기 조성물 특허를 출원 한 뒤 지난 10여년간 100여명의 연구원들이 홍삼과 다양한 건강소재를 활용한 갱년기 여성용 건강브랜드인 ‘화애락’시리즈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화애락’ 시리즈에 사용되는 홍삼은 정관장만의 철저한 품질관리에 합격한 원료들만 사용한다. 100% 계약재배를 통해 수확된 홍삼은 290여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7회에 걸쳐 합격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며 부원료에 대해서도 홍삼에 준하는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품질관리를 바탕으로 ‘화애락본’은 미국으로 수출이 되는 등 제품의 안전성을 입증 받고 있다.

대표적인 갱년기 여성 건강용 제품으로 인기가 좋은 ‘화애락진’은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제품으로 6년근 홍삼에 녹용 및 당귀, 작약 등의 자연소재를 조화시켜, 중년 여성의 가장 큰 고민인 갱년기 질환에 도움을 줄 수 있다. ‘화애락본’은 6년근 홍삼을 기본으로 전통 식물 소재인 당귀, 작약, 대나무잎, 복령, 백출 등의 부원료를 조화시킨 제품으로 건강한 젊음을 유지하고 싶은 성인 여성에게 도움이 된다. ‘화애락큐’는 정관장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해 고품질의 전통 원료인 복령, 백출, 작약, 당귀, 대나무잎 등의 부원료를 결합해 화애락진과 함께 식약처로부터 갱년기 여성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음을 인정받은 제품이다.

choig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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